농촌진흥청 주관 전국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선정
이는 지난 2015년에 전국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된데 이어 두번째 수상이다.
앞서 농촌진흥청은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지자체 합동평가 실적, 기술보급사업 종합만족, 예산집행 및 증감실적, 중앙⋅지방 협업실적, 맞춤형기술정보 지원, 현장애로기술 발굴 등 운영 전반에 평가를 실시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맞춤형 기술교육(9,015명),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사업 등 특수 사업, 농업인대학 운영(7개과정), 농작업대행서비스센터 운영, 맞춤형 친환경 농업실천, PLS 대응 업무협약 및 과수 병해충 예찰사업 협약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보은군농업기술센터 김용우담당관은“이번 성과는 농업인과 전 직원이 협력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며“앞으로도 6차산업화를 통한 농업·농촌의 활력 증진, 현장수요 맞춤형 전문인력양성 지원, 농촌자원 산업화⋅과학영농 기능 강화로 농업인 소득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