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이철 작가는 충주고 체육관에서 충주고 1,2학년 학생, 전교직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아성찰’을 주제로 특강했다.
박 작가는 “각자의 진리로 이루어진 이 복잡한 세상에서 자신만의 진리를 발견하고, 그 길을 똑바로 찾아갈 수 있을 때 우리는 진정한 자신과 만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만의 거울을 깨고 밖으로 당당히 걸어 나와 각자 원하는 세상을 향해 조금씩 다가설 수 있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
박이철 작가는 특강 후 본인의 저서인 ‘청소부가 된 어린 왕자 2(부제: 진정한 자신을 만나는 특별한 여정)’을 전교생과 전교직원에게 한권씩 기증(약 1천만원 상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