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농업기술 전파를 위해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충북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선호)가 새로운 농업기술 전파를 위한 2019년 농촌지도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운영 사업은 ▲고품질 쌀 생산비 절감 종합기술 시범 등 작물환경분야 ▲시설 대추 품질향상 시범 등 원예·특작분야·소 번식관리시스템 활용 기술 보급 시범 등 축산 분야 ▲청년 농업인 스마트팜 구축 조성 사업 등 인력분야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시범 등 생활자원 분야 등 총 5개 분야 30개 사업이다.

농기센터는 사업 운영에 앞서 오는 7일부터 31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고 현지심사와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증평군 내에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올 1월1일 기준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이 완료된 농가이다.

신청 접수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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