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아이돌봄 모습.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지윤)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전국 운영평가에서 2016년 전국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2018년까지 연속으로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평가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운영의 내실화와 서비스의 질 향상 도모를 위해 전국의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2곳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는 ▲서비스 성과(만족도) ▲서비스 제공(실적, 안전관리) ▲서비스 제공 인력확보 및 활동 참여 ▲서비스 제공 인프라 등 다섯 영역에서의 성과가 측정했다.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모든 영역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지윤 센터장은 “앞으로도 ‘아이돌봄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지원하여 시설보육 사각지대를 해소를 위해 앞장서겠다.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서비스의 개선 및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이 돌봄 서비스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제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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