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이재연(소이면이장협의회장)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음성군 소이면(면장 김기연)은 지난 1월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기해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장협의회장 등 임원을 선출했는데, 이재연 현 이장협의회장이 이장 전원의 추대를 받아 이장협의회장으로 재선출 됐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2013년부터 비산1리장 직을 맡아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소이면 이장협의회장직을 맡아 소이면 발전과 주민 화합에 이바지해오고 있다.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선출해 주신 분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각 마을 이장님들과 타 기관단체와 합심해 소이면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기연 소이면장은 “이재연 이장협의회장의 선출을 축하하며 더불어 이장협의회를 도와 깨끗하고 살기 좋은 소이면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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