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은 맹동면을 발전을 위해

▲ 【충북·세종=청주일보】 임흥식(신돈2리) 이장.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 맹동면 이장협의회를 이끌고 갈 회장으로 신돈2리 이장 임흥식씨가 선출됐다.

맹동면(면장 남원식)은 지난 4일, 이장협의회의를 갖고 신돈2리 임흥식 이장을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은 “다시 한 번 맹동면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먼저 드린다”며, “지역 발전의 호기를 맞은 맹동면을 발전시킬 막중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주민의 단결된 역량을 모아 행복한 맹동면을 만들어가는데 저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임 임흥식 이장협의회장은 2018년 정일헌 전 이장협의회장이 사퇴한 이후 협의회를 이끌어 왔으며, 이번에 투표를 통해 맹동면 이장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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