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4일 북이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 감사 및 2019년 각종 사업계획에 대해 설명하는 자리를 갖고 앞으로 더 도약하는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가 되기로 결의했다

신병일, 반영순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장은 기존의 숨은자원 모으기, 독거노인 집수리, 사랑의 김장 나누기, 관내 초·중학교 장학금 지원 사업등은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는 한편 2019년 새해에는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사업을 확충하고 활발히 추진 해 나가기로 했다.

회장단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계승하여 더욱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회원 모두가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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