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인 봉사를 실천으로 우수 공무원 선정

▲ 【충북·세종=청주일보】박민웅 주무관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 충북 음성군 삼성면 이장협의회(회장 남흥식)는 지난 4일, 12월 이장회의 시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총무팀 박민웅 주무관에게 우수공무원패를 전달했다.

박민웅 주무관은 2017년 7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삼성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서 일반서무 업무를 담당하면서 방문하는 민원인들에 대해 항상 친절한 미소로 맞이할 뿐만 아니라 이장들과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이들의 손과 발이 되어 적극적인 봉사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왔다.

또한 사무실 내에서는 화목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노력해왔으며 이에 직장동료들 사이에서도 칭찬이 자자했기에 박민웅 주무관을 우수공무원으로 선정하는 것에 대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다고 삼성면 이장협의회는 말했다.

남흥식 이장협의회장은 “2018년 한 해도 직원 여러분들의 정성 어린 노고로 인해 삼성면이 한층 더 성장한 거 같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2019년 기해년 올 한 해에도 직원 여러분들께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우리 삼성면이 한층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부단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우수공무원패를 받은 박민웅 주무관은 “마을 대표인 이장님들이 주시는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인사이동으로 다른 부서로 이동하게 됐지만 어느 자리에서나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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