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문화·복지 실현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천시 화산동은 “2019년 화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화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우상)는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화산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다.

화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노래교실, 요가교실, 시조창교실, 라인댄스교실, 난타교실 및 몸 펴기 생활운동교실 총 6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병철 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욕구가 충족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정우상 화산동장은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동민들과 화합하며, 나아가 지역의 대표 문화예술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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