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 내가게” 앞 청소 앞장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운천신봉동 통장협의회(회장 김진선) 회원 36명은 10일, 관내 환경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새해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통장협의회원들은 주택가와 상가 주변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를 실시했고 환경 정비와 함께 인근 주택 주민들과 상가 주인들을 대상으로 ‘내집 내가게’ 앞 청소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청소에 참여한 김인수 운천신봉동장은 “2018년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 우수 부서로 선정된 것은 모두 주민 여러분들이 앞장서주셨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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