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협의회, 장애인 생산품 포장작업 및 주변 환경정리 활동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협의회는 예심하우스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임종남·최미정)는 10일 회원 20명이 새해를 맞아 사회복지법인 예심복지재단 예심하우스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새마을협의회는 장애인 생산품(위생저, 쇼핑백, 임가공·선물용 박스 등)포장작업,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금천동 새마을부녀회는 매월 독거노인 이·미용봉사, 세탁봉사, 김장 나누기 행사, 사랑의 집수리봉사 등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최미정 새마을부녀회장은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아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펼쳐 매우 뜻깊은 날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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