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현황 전년대비 모두 감소, 지난달 대비 증가세

▲ 【충북·세종=청주일보】 기미년 새해 1일~10일까지 관세청이 발표한 수출입 현황.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관세청이 발표한 10일 까지의 수출입 현황에서 수출은 127억 달러, 수입은 14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7.5%인10.3억 달러 감소, 수입은 6.8%인10.6억 달러 감소로 출발했다.

지난달 대비 통계로는 수출은 5.3%인 6.3억 달러 증가, 수입도 9.8%인13.0억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

수출품목에서 전년 동기 대비 승용차(127.7%), 무선통신기기 23.5%, 자동차 부품 20.2%, 등은 증가했으며 반도체 27.2%, 석유제품 26.5%, 선박 29.7%로 감소했다.

수출 주요 국가는 미국은36.6%, EU는 19.6% 등가했으며 중국과 무역마찰을 빚고 있는 캐나다는 99.5%로 수출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출 감소국가는 중국 15.1%, 베트남 5.5%, 일본 1.0%, 중동 40.0%로 감소 했다.

수입주요 품목은 전년 동기 대비 기계류(0.7%), 가스(5.1%) 등은 증가했으며 원유(23.0%), 반도체 제조용 장비(69.7%), 승용차(22.2%) 등은 감소 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주요 국가로 증가를 보인 국가는 중국 9.9%, 호주 25.5%, 베트남 15.2%로 증가세를 보였으며 중동 14.4%, 미국 9.9%, EU 19.9%, 일본 16.5%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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