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 경찰서 검찰에 신병 인계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 직전에 도주한 A 씨(24세)가 11일 오후 3시 반쯤 자수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지법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는 틈을 이용해 달아났다.
상당 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했습니다.
남윤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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