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상당 경찰서 검찰에 신병 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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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청주시 산남동 법원에서 법정구속 직전 도주한 20대 피의자가 29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청주지방법원에서 실형 선고를 받고 법정구속 직전에 도주한 A 씨(24세)가 11일 오후 3시 반쯤 자수했다.

김 씨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청주지법 법정에서 공동상해 등의 혐의로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받은 직후 법정구속 절차가 진행되는 틈을 이용해 달아났다.

상당 경찰서는 A씨의 신병을 검찰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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