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협의회, 주요도로변 및 청소취약지역 환경정화활동 펼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통장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대청소를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전재천)는 11일 새해를 맞이해서 통장협의회와 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주요도로변과 청소취약지역에서 불법생활쓰레기 및 광고물을 제거하는 활동을 벌였다.

이번 대청소는 쇠내골 공원 주변상가, 주택가 주변 등 환경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및 방치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요령 안내 및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전재천 금천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쾌적한 만들기를 위해 힘써 준 통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환경정비활동을 통해서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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