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혜원학교 초등학생 70여 명은 지난 11일 강당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2018. 도전! 혜원 골든벨’ 주제수업을 펼쳤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청주혜원학교(교장 이우경) 초등학생 70여 명은 지난 11일 강당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2018. 도전! 혜원 골든벨’ 주제수업을 펼쳤다.

‘도전! 혜원 골든벨’ 은 2018년을 되돌아보며 그동안 했던 활동을 영상으로 편집 출제해 초등학교과정 모든 학급이 지난 활동에 대해 돌아보며 문제를 풀어가는 시간이 됐다.

‘도전 골든벨’에서 볼 수 있는 화이트보드를 활용한 정답 제출, 패자 부활전, 초등학교 최고 학년인 5-6학년 언니 오빠들의 장기자랑, 최후의 3반과 골든벨 타종까지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냈다.

특히, 이번 ‘혜원 골든벨’에서 참여한 학생들에게 푸짐한 학용품 상품을 제공해 다가올 학년도 준비하게 되는 계기도 마련했다.

한 학생은 “골든벨로 문제를 풀다 보니 친구들과 했던 수업이 새록새록 생각이 났다”며 “내년에는 더 많이 배우고 즐거운 기억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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