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살기 좋은 증평발전에 최선

▲ 【충북·세종=청주일보】남하2리 이기엽이장. 증평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 증평읍이장협의회 제 11대 회장에 이기엽 씨(남하2리, 58세)가 취임했다.

증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홍성열 증평군수와 장천배 군 의장을 비롯해 김기옥 증평읍장, 증평읍이장협의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올해는 우리 증평읍이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지 7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다”며“선후배 이장님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증평읍이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 11대 증평읍이장협의회 임원진에는 부회장 윤영숙(신동 5리, 60세)씨와 최상길(송산5리, 48세)씨, 감사 오창일(장동5리, 61세)씨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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