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업에 대한 계획과 추진방향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 원남새마을총회. 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음성 최준탁 기자= 충북 음성군 원남면 남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안주혁, 유복순)는 15일, 원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시 총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2018년도 추진한 주요사업에 대한 평가와 결산보고가 있었으며, 올해 추진할 각종 사업에 대한 계획과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안주혁 협의회장과 유복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원남면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었던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새마을회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안현기 원남면장은 “매년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국토 대청결 등 새마을협의회 행사에 항상 솔선수범 참여해 주는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원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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