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이재국 학생회장, 김세연 부회장, 이승현 부회장 등은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충북체육고 근처 노인정을 방문해 전달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교장 김홍선) 학생들이 15일 오후 1시 충북체육고 근처 노인정을 방문했다.

이재국 학생회장, 김세연 부회장, 이승현 부회장 등은 과일과 떡 등을 준비해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먹으며 덕담을 듣고 담소를 나눴다.

과일과 떡 등은 지난해 12월 14일 ‘제3회 도하골 축제’에서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여 얻은 수익금 50만원으로 마련했다.

이재국 학생회장은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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