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계·산업계·학계 전문가 모여 지난해 창립총회

▲ 【충북·세종=청주일보】 어일선 교수.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대학교(총장 정성봉)는 영화학과 어일선 교수가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 초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엔터테인먼트학회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엔터테인먼트 산업에 발맞춰 한국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대처하고 현재 국제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한국 엔터테인먼트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고자, 문화 예술계, 산업계, 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지난해 12월 창립총회를 거쳐 탄생한 단체이다.

초대 회장에 선출된 어일선 회장은 “앞으로 한국엔터테인먼트의 발전을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해외 전문가들과도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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