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오전 10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개강식 열려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제천시 용두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부금)는 오는 18일 금요일 오전 10시, 용두동행정복지센터 3층(용두아트홀)에서 ‘2019년 주민자치프로그램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개강식에는 김연희 용두동 주민자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과 프로그램 강사, 수강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강사 위촉장 수여와 프로그램 운영규정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용두동 주민자치프로그램은 주민들의 여가선용과 건강생활 증진을 위해 기타, 사군자, 한문, 요가/에어로빅, 밸리댄스, 난타, 몸 펴기 생활운동, 합창교실 등 8개 과정 10개 반으로 개설했다.

<기타교실> 초급반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사군자>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1시 반부터 3시 반까지, <한문교실>은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요가/에어로빅>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이다.

<밸리댄스>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난타교실> 초급반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중급반은 매주 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마지막으로, <몸펴기 생활운동>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합창교실>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이달 21일부터 12월20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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