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역수행 및 사업추진 관련 주요 이슈 해결방안 논의

▲ 【충북·세종=청주일보】청주시 도시재생기획단,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내덕1동도시재생추진협의회 관계자 10여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력 간담회를 가졌다.김익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익환 기자 = 충북 청주시 청원구 내덕1동(동장 박경순)은 17일 오전 10시에 내덕1동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청주시 도시재생기획단, 청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 내덕1동도시재생추진협의회 관계자 10여명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업무협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사 선정에 따른 관계기관 상견례를 진행했고 용역수행 및 사업추진 관련 주요 이슈 해결방안을 논의 했다.

내덕1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9만 8400여㎡ 규모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273억 원(국비 80억원, 지방비 125억원, LH 68억원)을 투입해 '내덕에 심다. 함께 키우다. 우리가 살다'란 주제로 주민 생활 거점 조성, 도시농업 허브센터(공공임대주택, 도시농업 시설), 노후주거지 개선 및 마을 협동조합 육성 사업 등이 추진된다.

박경순 내덕1동장은 “우리 지역이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지역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관심이 가장 중요하므로, 우리 동 도시재생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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