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정책 방침과 명문고 관련 소통·토론

▲ 【충북·세종=청주일보】2019. 교육감-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18일 참여·소통·협력의 현장중심 학교문화 수립과 고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2019. 교육감-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일반고, 자율형공립고, 특수목적고 교장 57명과 도교육청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김병우 교육감은 2019. 도교육청 정책 방침인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등 교육행정기관의 현장지원 강화, 학교 현장의 자치역량 강화, 학생의 미래역량 강화를 통해 모든 아이의 재능과 특기를 잘 기르는 앵행도리(櫻杏桃梨)의 ‘학교 효과’를 강조했다.

교장 선생님들은 ‘명문고와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모둠별 토론을 통해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모든 학생들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고,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과 교사 역량강화, 학생 진로진학 지원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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