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영 기획관은 단양에서 태어나 단양초등학교, 단양중학교, 부산기계공고를 졸업한 후 1987년 2월에 공무원으로 첫 발령을 시작으로 충북도 교육발전에 기여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며 꿈을 키워가는 후배들에게 장학금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식 교장은 “졸업한 후에도 모교와 후배를 잊지 않고 큰 장학금을 전달해 주어 감사하고 향후 따뜻한 품성과 풍부한 창의력으로 꿈을 키워가는 어린이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