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출시기념 1호품 전달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신선주 이수자 씨는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청주신선주 약주를 전달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무형문화재 제4호 청주신선주 약주가 21일부터 시중에서 판매된다.

청주신선주 이수자 박준미 씨는 처음 출시한 기념으로 21일 청주시청을 찾아 한범덕 청주시장에게 청주신선주 약주를 전달했다.

청주신선주는 ‘청주시 상당구 것대로 5(산성동)’상당산성 입구 회전교차로 인근에 둥지를 틀고 약주( 16。 · 500㎖)를 21일부터 우선적으로 판매한다.

증류주 (42。 · 375㎖), (52。 · 375㎖) 2종, 탁주 (10。 · 500㎖), 셋트 (약주1병 + 탁주1병)는 오는 2월 내지 3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청주신선주는 한 가문에서 18대째 400년 역사를 이어온 전통주로 청주지역에서는 청주신선주가 유일하며 역사성이나 맛에서 청주의 대표적인 특산품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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