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구 건축과 직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다짐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건축과는 부서원들과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다짐”을 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건축과(과장 김영태)는 부서원 22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다짐”을 했다.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다짐”은 개인 텀블러와 머그컵을 사용해서 사무실에서 흔히 배출되는 종이컵 사용을 줄여보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그 외에도 생활 속에서 장바구니 사용, 비닐봉지 대신 빈 종이박스 활용으로 일회용품 줄이기에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실천다짐을 주재한 김영태 건축과장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이 자원을 절약하고 쓰레기 배출 절감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나부터 그리고 다 같이 일회용품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하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