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사업협의를 위한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는 1월회의를 가졌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봉명2송정동 자원봉사대(대장 이재순)는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대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역점으로 추진할 사업협의를 위한 첫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를 통해 자원봉사대는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밥차 등 다양한 사업 뿐 아니라 자체사업으로 떡국떡 행사,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봉사, 반찬나눔, 봉사의 힘 운영 등 여러 가지 사업을 확정했다.

이재순 대장은“2019년 자원봉사대의 운영 목표는 바로 우리 단체의 명칭에 있다. 자발적 마음으로 우르르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에 앞장서는 한해가 되자”면서 1월 첫 월례회의의 소감을 전했다.

2018년에 자원봉사대는 적은 인원과 자원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밥차 운영, 독거노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복지관 봉사 등 훈훈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노력했다.

2019년을 맞이해 자원봉사대는 앞으로 매월 한가지 씩 특색 있는 봉사를 위해 타시도 벤치마킹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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