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 나눠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로당 분회는 2019 옥산면 경로당분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경로당 분회에서는 21일 옥산면 분회경로당 회의실에서 옥산면 49개 각 경로당 회장,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19 옥산면 경로당분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흥덕청원구지회장을 비롯해 옥산면 경로당 회장, 청주시의회의장, 지역의원, 지역기관단체장 등 70여명이 참석해 주요 안건에 대한 회의를 나눴다.

이번 옥산면분회 경로당 총회에서는 2018년 결산안과 2019년 예산 안건 의결 등 주요 업무를 처리했다. 특히, 옥산농협은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 난방비 1000만원 지원 및 보행보조기를 전달해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관심을 내비쳤다.

이기철 옥산면 분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경로당회장님들과 내빈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분회운영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2019년 새해에도 옥산면 분회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산면 채원식 부면장은 “시정사항에 항상 적극 협조해주시는 노인회 여러분들게 감사를 표한다. 2019 기해년에도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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