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서원구, 노래연습장 159개소, PC방 및 게임관련업소 143개소 배부

▲ 【충북·세종=청주일보】 문화체육설 법률위반 사례를 만화로 제작한 안내문.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구청장 신흥식)는 21일 올해 새로운 시책으로 노래연습장, PC방 등에서 법률위반으로 많이 적발되는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문 600부를 제작해서 관내 300여 관련업체에 배부했다.

그동안 업체대표자들은 영업자 준수사항 등 관련법을 잘 이해하지 못해 법률을 위반, 행정처분을 받는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어, 많이 위반하는 사례를 만화형식으로 알기 쉽게 제작해 배부함으로써 법률위반을 최소화하고 준법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앞으로 서원구(구청장 신흥식)에서는 문화체육시설 신규 등록신고 및 변경신고를 위해 우리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도 배부 및 안내해서 법규 위반을 사전에 방지하고 건전한 영업질서 확립에 힘써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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