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영동 5일장 상인회인 영우회(회장 김흥배)에서는 설 명절을 맞아 29일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2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하며 온정을 나눴다. 영우회는 영동장이 서는 날마다 영동군을 찾는 영동5일장 상인들의 친목모임으로 회원들이 조금씩 모은 성금으로 수년전부터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김흥배 회장은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사랑의 온기가 퍼져,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트윗하기 청주일보 webmaster@cj-ilbo.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동남4군 민주당 이재한 후보 선거차량 ㅡ 수거한 현수막 발견 다시 청주 찾은 한동훈, 오창, 가경터미널, 원마루 시장 찾아 국민의힘 후보 지지 호소 [사 고] 늦은밤 서울 마포구청역 앞 5중 추돌, 9명 부상 【동 정】 괴산군수 [당 선] 충주시 이종배 국회의원 당선자 4선 중진 고지에 올라 마음을 여는 문학 산책 - 남상미 시인 청주 화장품 수출기업 베트남 시장 수출발판 마련 동남4군 민주당 이재한 후보 선거차량 ㅡ 수거한 현수막 발견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주요기사 제64주년 4ㆍ19혁명 기념식 개최 증평군자원봉사센터, ‘1년 365일! 자원봉사하기 좋은 날!’ 연풍전통시장 상인회 결성... 연풍시장 활성화 전략 모색 소수면 노인회분회, ‘쓰레기 ZERO 환경정화활동’ 실시 증평지역자활센터, 수질정화 및 환경개선을 위한 EM흙공던지기‘파워 희망공’실시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역사탐방- 독립기념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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