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후원
증평읍 장동리 새마을회관에서 전달된 이번 후원물품은 해마다 꿈나무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후원을 하는 모 업체의 지원으로 마련됐다.
증평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강대호, 강인호 형제는 매년 리틀야구대회에 함께 포수 포지션으로 출전하는 등 재능을 뽐내며 2019시즌을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다.
강대호, 강인호 형제는“꿈을 향해 갈 수 있는 큰 힘이 되었다”며“메이저리거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정현숙회장은 전달식에서“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학생들이 주변의 환경과 여건 때문에 포기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최준탁 기자
jun1806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