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차, 버스대 버스 3중 추돌…중상 2명, 경상 12명 총 14명 부상.

▲ 【충북·세종=청주일보】교통사고 조사중인 경찰. 남윤모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남윤모 기자 = 충북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493-7번지 추정리 고개에서 미원에서 청주방면 도로에서 13일 오후 7시 40분경 버스대 버스가 추돌하며 3중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승객중 2명이 중상을 입었고 12명은 경상을 입어 긴급 출동한 119소방대원들의 도움을 받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 가료중이다.

상당구 경찰서와 청주시 동부 소방서는 사고가 나자 현장 정리에 들어갔으며 우선 부상자들을 인근 한국병원, 충북대병원, 효성병원을 분산해 치료를 받고 있다.

낭성면 교통사고 현장은 신속히 출동한 미원파출소 경찰에서 정리가 된 상태로 경찰은 버스대 버스로 3중추돌이 일어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사고 운전자 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정확한 조사는 아니지만 승용차가 급정거 했고 1톤 포터 트럭이 급정거하자 뒤따르던 버스가 연쇄 추돌하면서 사고가 일어난것으로 경찰은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청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