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심 회장 선출

▲ 【충북·세종=청주일보】이정심 회장
【충북·세종=청주일보】진천 최준탁 기자 = 진천군새마을부녀회는 14일 오후 5시, 진천군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15대 진천군새마을부녀회장으로 이정심 회장(57세)을 참석대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선출된 이정심 회장은 “새마을운동인 생명·평화·공경운동을 적극실천하고 정착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7개 읍면 부녀회장 및 마을단위 지도자들과 힘을 합쳐 새마을운동 조직 활성화를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맡겨진 소임에 어깨가 무겁지만 초심을 잃지 않고 진천군 새마을 가족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운동에 관심을 갖고 새마을운동을 적극 추진하며 특히 그동안 농업분야 사회단체장을 역임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 현안사업에도 적극 협조하고 지역의 참일꾼인 새마을부녀지도자 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여 사람중심의 친환경미래도시 생거진천 건설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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