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증평 최준탁 기자= 증평군청소년수련관(관장 김병노) 방과후아카데미는 15일 증평읍 내성리 증평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2019년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안전문화 교육’에 참여했다.

충청북도와 증평군이 주최한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 조기 정착을 위해 6개 영역(생활안전, 교통안전, 자연재난안전, 사회기반 체계안전, 범죄안전, 보건안전) 68개 세부영역으로 진행된다.

방과후아카데미는 교통안전 영역 교육을 신청해 골목길 걷기, 무단횡단의 위험성, 횡단보도 5원칙, 자동차 및 버스를 안전하게 이용하는 방법 등에 대해 학습했다.

증평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관계자는“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다양한 프로그램과 나라사랑프로그램 개발보급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각적인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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