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까지 신청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이 2018년산 콩 보급종 1만3305kg을 예시하고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은 마을 이장을 통해 읍·면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대원콩은 5월 하순 이전에 파종하는 양질 다수성 만생종이다.

읍면별 예시량은 보은읍 1130kg, 속리산면 2030kg, 장안면 460kg, 마로면 940kg, 탄부면 645kg, 삼승면 915kg, 수한면 960kg, 회남면 125kg, 회인면 1765kg, 내북면 1825kg, 산외면 2510kg 등이다.

포장 및 신청 단위는 5kg(1포)이고, 공급가격은 2만5580원/5kg으로 소독과 미소독이 동일하다.

다만, 미소독 종자는 친환경 인증 농가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한 종자는 4월1일부터 5월10일까지 지역 농협을 통해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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