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동정 홍보 및 지역발전 논의를 위한 시간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새마을 부녀회는 월례회의를 마치고 가경풍년골 공원 주변을 청소했다.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김복순)는 지난 15일 오전 11시, 회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 박상돈 도의원과 청주시 김은숙 시의원도 함께 주민센터 2층 회의실에서 2월 새마을 부녀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분기 주민등록 사실조사 및 직불금 신청 안내 등 시정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청주시 새마을회 3R 자원재활용품 사업에 대해 청주시 시의원 김은숙 의원과 새마을부녀회간 의견 교류를 진행했다.

회의를 마친 후 새마을 부녀회는 깨끗한 거리 만들기를 위해 가경풍년골 공원 주변을 정화했다.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날씨가 많이 풀린 가운데, 우리가 가경동의 발전을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하며 동정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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