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플라자 청주 호텔에서
이번 워크숍은 ‘바른미래당 청년·대학생 당원 입법 참여’를 목적으로 열린다.
워크숍에서는 22일 오후8시, 오신환 사무총장등 당 지도부 대담과, 23일 오전 10시, 바른미래당 손학규 당대표의 강의에 이어 계명대학교 경찰행정학과 장응혁 교수, 조혜경 충북 여성회 대표의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바른미래당 청년들이 팀을 구성해 ‘2030남녀갈등, 입법으로 풀어보자!’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전국청년위원장(청주 청원구 지역위원장/국회 여성가족위원회간사, 문화체육관광위원)은 “여성은 몰카와 성범죄에 대한 두려움에 시달리고, 남성은 법원 판결의 형평성 의심과 성범죄자 지목에 대한 두려움이 존재하는 현실을 반영한 주제”라며 “그 어떤 당에서도 시도하지 못했던 지역 청년 입법 참여 활동을 청년위 차원에서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청년당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바른미래당 홈페이지(http:// bareunmirae.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