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인식 개선 및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 【충북·세종=청주일보】무지개다리사업 6년 연속 선정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문화다양성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무지개다리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됐다.

무지개다리사업은 문화다양성 관련 프로그램으로 차이와 공존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호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충북문화재단은 충청권 문화다양성 협력포럼을 개최하고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중심으로 다양성 확산 캠페인 “나와의 약속”을 5월24일~25일 성안길 일원에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다양성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의회, 시군공무원, 여성기관, 기업등의 정책결정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직관적 체험을 통한 다양성 인식확산 워크숍을 추진할 것이다.

소수문화를 보고하고 지원하기 위한 컨설팅 및 역량강화 워크숍을 추진하고, 다양한 문화를 잇기 위한 문화다양성아카이브 콘서트를 개최해 지역간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새로운 문화다양성 자원 발굴 및 다양한 문화 간 상호교류 등 문화다양성 증진 프로그램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충북문화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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