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봄맞이 대청소와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태극기 달기 홍보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새 봄맞이 대청소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임종남, 부녀회장 최미정)는 22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장, 공무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 했다고 밝혔다.

이번 새 봄맞이 대청소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며 공한지 주변 등에 버려진 묵은 쓰레기와 불법 현수막 등을 집중 수거했다.

전재천 동장은 “바쁜 중에도 새봄맞이 환경정화 일제대청소에 참석해준 새마을협의회원들과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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