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보은군은 5일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정상혁 보은군수를 비롯해 교육생과 강사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상반기 보은군 여성회관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올해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은 연중과정인 에어로빅, 요가, 스포츠댄스, 가요교실과 단기과정인 샌드위치&피크닉도시락, 직장인의 요리아카데미, 패밀리룩만들기, 나만의 제빵, 홈패션, 천연화장품&비누, 차이나푸드 등 총 13개 과목에 550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6월 30일까지 4개월간 과목당 8주에서 12주 과정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과정별 강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정상혁 보은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여성교육을 통해 취미 활동 및 잠재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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