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분야는 2019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 분야 지원사업으로, 설명회는 6일 오후 2시에 열려

▲ 【충북·세종=청주일보】2019 충북문화재단 6개 지원사업 포스터김정수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김정수 기자 =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환)은 오전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 분야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공모 사업의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총 6개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와 참여자를 모집하는데, 문화예술팀 소관 문화예술분야에서는 국악 대중화 사업인 ‘우리가락 우리마당 지원사업’, 예술가들의 창작 및 교류 협력 증진 사업인 ‘창작거점공간 지원사업’, 신생예술단체를 발굴하는 ‘신생예술단체 지원사업’, 지역 특화 우수작품을 제작 지원하는 ‘충북대표문화공연제작지원사업’총 4개 분야의 문화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생활문화팀 소관 생활문화분야에서는 예술인들이 예술 외적 요인으로 인해 예술창작활동을 중단하는 상황에 이르지 않도록 보호하고 창작준비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 하는‘예술인 창작활동준비금 지원사업’, 공연문화에서 소외된 지역과 계층을 직접 찾아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찾아가는문화활동 지원사업’, 총 2개 분야 문화예술단체 및 예술인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올해 문화예술 및 생활문화 분야 6개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6일 오후 2시 충북문화재단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사업설명회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cbfc.or.kr) 고지/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팀(043-224-5602)과 생활문화팀(043-224-5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재단은 올해 초 기존 문화사업팀을 문화예술팀과 생활문화팀으로 분리, 운영해 전문예술창작 분야와 도민문화향유 분야의 보다 전문적인 지원과 내실 있는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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