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디지털 컨텐츠(전자책) 서비스 본격 실시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영동군은 디지털 컨텐츠 서비스 홈페이지(ebook.yd21.go.kr)를 통해 영동군 전자책(e-book)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자책(e-book)은 문자나 화상과 같은 정보를 전자매체로 기록해 서적처럼 이용할 수 있는 도서이며, 전자책 서비스는 이 도서를 컴퓨터나 휴대폰을 이용해 볼 수 있도록 제공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영동군은 스마트기기가 보편화되고, 정보의 적기 습득과 활용이 중요해지는 사회트렌드에 맞춰 이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다.

업무계획, 감고을소식지, 통계 및 예산 등 영동군에서 발행하는 다양한 군정 관련 간행물이 전자책으로 제작되어 서비스 된다.

군은 이 전자책 서비스가 군민과의 소통 창구 역할은 물론 군정방향의 이해와 이미지를 높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신규 콘텐츠 자료를 수시로 업데이트하며, 군민들이 언제든 쉽고 편리하게 군정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각종 간행물을 디지털 자료로 변환해 인터넷 서비스로 제공하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활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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