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세종=청주일보】왼쪽이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 정병덕 지부장박수은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박수은 기자 = 충북 옥천군은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로부터 지난해 법인 신용카드 등 사용에 따른 적립 기금 2천38만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전년도 1천990여만원보다 40여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는 군에서 사용하는 법인 신용카드, 민간단체 보조금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등의 이용실적에 대한 0.5~1% 정도의 적립 포인트를 기금으로 만들어 해마다 군에 전달하고 있다.

군은 이 기금을 일자리 창출, 주민지원 사업 등에 필요한 예산으로 편성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효율적으로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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