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
삼보초 육상부는 남녀학생 5명이 80m, 100m, 200m, 800m 달리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6 종목에 참가했으며 남녀 출전 한 모든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 총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차지하는 출중한 기량을 선보였다.
우수한 성적으로 800m 달리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인 육상부 학생 정수정(13,여)은 “그동안의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병희 교장은 “평소 육상부 어린이들은 고된 육상훈련을 통해 실력을 길러왔으며 그 결과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훌륭한 경기를 보여준 것 같다”고 전했다.
최준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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