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 제48회 충북소년체전 청주시 예선대회에서

▲ 【충북·세종=청주일보】 제17회 교육장기 태권도대회에서 대회 참여 학생과 코치, 교장선생님이 함께 찍은 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초등학교(교장 방재윤) 태권도부 11명(곽근우 외 10명)은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청주교육지원청 체육관에서 제17회 교육장기 태권도 대회에 출전했다.

남·여 초등부에 이현규, 이준혁, 안정은, 박솔인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김시후, 이은석, 이승우, 김은빈 선수가 준우승했다.

우승한 선수들은 4월 5일과 6일에 열리는 48회 충북소년체전에 청주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개신초등학교 태권도부는 겨루기부문에서 초등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방재윤 교장은 “동계 훈련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땀흘려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의 전국대회 및 각종 대회를 위해 조금더 훈련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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