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검침원들의 노고 격려와 애로사항 청취

▲ 【충북·세종=청주일보】 민간검침원 간담회. 괴산 최준탁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괴산 최준탁 기자 = 충북 괴산군 수도사업소(소장 김진성)는 지난 12일, 관내 한 식당에서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민간검침원 5명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군 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매달 관내 상하수도 계량기 검침과 요금고지서 배부를 위해 힘쓰고 있는 민간검침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수행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진성 군 수도사업소장은 이번 간담회 자리에서 “민간검침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검침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괴산군 내 전체 검침전수는 총 8065전으로 5명의 민간검침원이 구역을 나눠 맡아 매달 13일부터 23일까지 열흘간 검침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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