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화합을 위해 다함께 영화 관람 시간 가져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의 직원 화합의 시간 기념 사진. 박창서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박창서 기자 =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주민센터(동장 최주원)는 지난 13일 석식 후 영화 “캡틴 마블”을 관람하며 직원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화합행사는 현안업무 추진에 수고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직원들은 그동안 매일 마주하지만 소홀하던 서로 간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었고, 영화를 함께 보며 더욱 가까워졌다.

화합행사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부서 단결력을 높여 대민서비스 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주원 가경동장은 “직원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서의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화합의 시간을 자주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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