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직원들, 장미꽃·사탕 전달 이벤트 직원화합 다져
이번 행사는 금천동 남자 직원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함께 근무하는 여직원들에게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등 밝은 미소로 아침인사와 덕담을 건네면서 장미꽃다발과 사탕을 전달했다.
얼마 전 처음으로 공무원에 발령받아 근무하는 한 직원은 진한 감동을 받았으며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대민행정도 주민 편에 서서 항상 고민하면서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재천 금천동장은 “주민 감동 행정의 시작은 결국 직원들의 화합에서 시작된다”며 “이런 행사를 마련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업무의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