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 만들기!

▲ 【충북·세종=청주일보】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서정욱 기자
【충북·세종=청주일보】 서정욱 기자 = 충북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종헌)는 14일 협의체 위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정 회의에서는 신규위원 위촉식과 함께 노인여가활동 지원 사업, 독거노인 위문서비스, 지역사회 자원 발굴 등의 복지사업을 협의했다.

올해는 특히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여가활동”지원 및 지역 내 후원자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지원 및 삶을 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다.

분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복지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복지사업을 펼쳐 소외계층이 없는 동네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진종헌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이웃과 더불어 함께 나누는 행복한 분평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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