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현도면 이장단, 1회용 종이컵 줄이기 동참
면에서는 탄소 배출 줄이기와 환경보호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앞으로 모든 회의에서 1회용 종이컵을 사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이장단에서도 각자 개인머그컵을 준비해 이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오상진 협의회장은 “환경부에 따르면 일회용 종이컵을 1개를 사용할 때마다 온실가스 약 6.9g이 발생한다고 하는데, 늦었지만 이제부터라도 모든 주민들이 1회용품 줄이기에를 동참할 수 있도록 이장단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