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와 함께 하는 파이(π)데이 행사 운영
본 행사는 파이데이의 유래를 익히고 3.14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통해 수학에 대한 흥미와 친근감 향상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파이데이 체험에 참여한 김민아(5학년)은 “3월14일 하면 화이트 데이가 생각났는데 앞으로는 파이데이가 생각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소수점 이하 60자리까지 외운 이하은(6학년)은 “저도 3.14를 처음으로 계산해 낸 아르키메데스처럼 훌륭한 수학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대길초등학교 이경세 교장은 “앞으로도 사고력을 키워주고 호기심을 자극시킬 수 있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